고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. 정영교입니다.
25년 전인 1993년, 시뮬레이션 컨설팅을 하면서 가졌던 한 가지 의문점이 우리 모두를 지금 여기에 있게 만들었습니다. 그것은 바로 "정리되지 않은 생각을 정리하는 것을 도와주는 소프트웨어는 왜 없을까"라는 생각이었습니다.
이 과정에서 우리는 매우 참신한 많은 아이디어를 세계최초로 제품화하여 이 분야의 세계시장을 진화시켜 왔습니다. 그 중 중요한 세가지를 들자면, 매핑의 결과를 워드로 변환하는 기능. 개인 차원을 넘어 팀 단위의 Ideation을 하는 협업기능, 매핑과 플래너를 결합하여 생각을 성과로 유도하는 기능입니다.
그러나 지난 27년 동안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의 열악한 생태계에서, 대박이 아니라 망하지 않고 많은 사람에게 이로움을 준 것을 가장 소중한 성공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. 이 모든 것의 뒤에는 우리의 노력보다 그 노력을 알아봐 준 소수의 고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. 잘 만든 사람보다 잘 쓰는 사용자 여러분이 더욱 위대합니다.
세계 시장에서 통하는 명품이 되려면 기술만으로는 어렵다는 사실을 우리는 지난 27년의 실전을 통해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. 비록 오늘 당장 보상받지 못하더라도 사용자와 사회가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를 5년 10년 먼저 생각해내는 노력을 앞으로도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.
이제 우리나라의 기운이 그 어느 때보다 강하게 전 세계에 햇살처럼 뻗어 나가기 시작합니다. 그 과정에서 Thinkwise는 합당한 쓰임이 있을 것을 굳게 믿습니다.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.